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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상장 대표 주관사에 한투·미래에셋증권 선정
종합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 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앞서 토스는 지난해 말 IPO 입찰 경쟁에 참여할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서(RFP)를 송부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고, 17일에는 신청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