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극비리에 방한···홍대·이태원서 목격자 증언 잇달아
할리우드 배우 톰하디가 극비리에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서울에서 톰하디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톰하디는 홍대 앞과 이태원 등을 돌아다녔으며,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주장도 나왔다.한편 톰하디는 내년 1월14일 개봉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 존 피츠 제럴드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