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극비리에 방한···홍대·이태원서 목격자 증언 잇달아

톰하디 극비리에 방한···홍대·이태원서 목격자 증언 잇달아

등록 2015.12.20 19:41

강길홍

  기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화상 간담회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화상 간담회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톰하디가 극비리에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서울에서 톰하디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톰하디는 홍대 앞과 이태원 등을 돌아다녔으며,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톰하디는 내년 1월14일 개봉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 존 피츠 제럴드 역으로 출연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