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 서울 4℃

  • 인천 4℃

  • 백령 6℃

  • 춘천 -2℃

  • 강릉 6℃

  • 청주 2℃

  • 수원 2℃

  • 안동 3℃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

  • 전주 2℃

  • 광주 -1℃

  • 목포 4℃

  • 여수 5℃

  • 대구 3℃

  • 울산 3℃

  • 창원 3℃

  • 부산 3℃

  • 제주 5℃

통계청 검색결과

[총 400건 검색]

상세검색

40대 취업자, 작년 618만명...21년 만에 최저

일반

40대 취업자, 작년 618만명...21년 만에 최저

40대 취업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20여 년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2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취업자는 총 617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1000명 감소했다. 2023년(-5만4000명)보다 감소 폭이 확대하면서, 지난 2003년(605만명) 이후로 가장 작은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40대 취업자는 꾸준히 늘면서 2014년 689만6000명까지 불어났지만, 이후로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022년 소폭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10년간 가파른 감소세가 이

4월 취업자 전년 대비 26만1000명 증가···제조업 취업자 수 10만 명↑

일반

4월 취업자 전년 대비 26만1000명 증가···제조업 취업자 수 10만 명↑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명대를 회복했다. 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는 10만명 증가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69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26만1천명 늘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해 1~2월 30만명대를 유지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은 3월 17만3천명으로 급감했다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20만명대를 회복했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8만9천명 감소했고, 40대 취업

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일반

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40만명 가까이 늘어나며 지난해 3월(46만9000명)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는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7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8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0월 34만6천명에서 11월(27만7천명)·12월(28만5천명) 줄었다가 석달 만에 30만명대로 회복했다. 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3월(46만9천명)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다

지난해 제조업 국내 공급 2.4%↓···역대 최대 감소

일반

지난해 제조업 국내 공급 2.4%↓···역대 최대 감소

지난해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이 1년 전보다 2.4% 감소하며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으로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제조업 국내 공급 동향에서 지난해 제조업 국내 공급지수는 105.0(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4% 감소했다.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제조업 국내 공급지수는 국내에서 생산돼 국내로 출하됐거나 외국에서 생산돼 국내로 유통된 제조업 제품의 실질 공급 금액을 지수화한 지표다. 연간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일반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최근 10년간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 인구가 80만명 넘게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조사 결과, 2014∼2023년 서울에서 부산·인천·경기 등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547만2천명이었다.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461만1천명이었다. 서울에서 다른 시도로 86만1천명가량 순유출된 것이다. 이는 순유출을 기록한 10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사유별로 보면 '주택'을 이유로 전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일반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서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신선과일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은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2.3%에서 8월 3.4%로 반등한 뒤 9월(3.7%), 10월(3.8%), 11월(3.3%), 12월(3.2%) 등 5개월간 이어지던 3%대 상승 흐름을 끊고 다시 2%대로 복귀했다. 11월부터 시작된 물가 상

지난해 온라인쇼핑 227조 '역대 최대'

일반

지난해 온라인쇼핑 227조 '역대 최대'

지난해 엔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해외 직접구매(직구)는 저가 상품으로 공략하는 중국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미국을 제치고 처음 1위 지역으로 올라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7조3천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다만 증가폭은 2021년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 3.6% 상승···전기·가스 20%↑

일반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 3.6% 상승···전기·가스 20%↑

올해 소비자물가가 3% 중반대로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마지막 달 물가상승률은 3.2%로 전월(3.3%)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지수는 111.59(2020년 기준 100)로 작년보다 3.6% 올랐다. 지난해(5.1%)보다 둔화했지만 2021년(2.5%)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2016∼2018년 연속 1%대, 2019년 0.4% 등이었다.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전기료와 도시가스 등의 가격 인상

작년 기업 세전 순이익 11.2% ↓···"제조업 실적 부진 영향"

일반

작년 기업 세전 순이익 11.2% ↓···"제조업 실적 부진 영향"

지난해 상용직이 50인 이상인 국내 기업의 전체 세전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 증가세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원자재 가격, 자금조달 비용 등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97조3천억원으로 전년(222조3천억원)보다 25.0조원(11.2%) 감소했다. 2020년 전년보다 4조원 줄어든 국내 기업의

1인 가구 35%, 매해 최고치 경신···주택 소유율은 30%

일반

1인 가구 35%, 매해 최고치 경신···주택 소유율은 30%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이 약 3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인 가구 비중은 지난 2019년 이후 매해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12일 통계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로 보는 1인가구'를 이날 발표했다. 1인 가구의 소득을 살펴보면, 연간 소득은 301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 평균 6762만원의 44.5% 수준으로 가구 평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1인 가구 중 연 소득 3000만원 미만인 가구가 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