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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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왑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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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튀르키예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체결

금융일반

한국은행, 튀르키예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체결

한국은행은 12일 튀르키예중앙은행과 양자간 자국통화 통화스왑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간 교역 증진과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서다. 계약금액은 2조3000억원/560억원(20억달러 상당)이다. 원화는 기존과 동일, 리라화는 최근 환율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한국은행은 "튀르키예와 통화스왑 갱신은 양국의 경제발전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양국 중앙은행 간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국 중앙은행 총재

한국-말레이시아, 5조원 규모 통화스왑 3년 연장

금융일반

한국-말레이시아, 5조원 규모 통화스왑 3년 연장

한국은행이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원·링깃 통화스왑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화스왑은 외환위기 등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이번 통화스왑 규모(5조원·150억 링깃)는 2020년 2월에 체결한 기존 계약과 동일하며 통화스왑 계약의 유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7년 5월 12일까지 3년이다.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의해 연장은 가능하다. 한은 관계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통화스

亞 통화스왑 실효성 대폭 확대···아세안+3국, CMIM '기금화' 최종 동의

금융일반

통화스왑 실효성 대폭 확대···아세안+3국, CMIM '기금화' 최종 동의

아시아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자금 조달 방식이 '기금화'(납입자본·paid-in capita)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회원국들은 외화 유동성 발생시 CMIM 미리 모여있는 자금으로 지원을 받게 돼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기금화 방식에 대한 명확한 모델은 2025년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CMIM 자금조달 '기금화'로 방향 결정…구체적 모델은 2025년 확정 한국은행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ASEAN(동남아

이창용 총재, ADB 총회서 '아세안 통화 스왑' 재원 조달 방식 전환 제안

금융일반

이창용 총재, ADB 총회서 '아세안 통화 스왑' 재원 조달 방식 전환 제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일(현지시간) 열릴 '아세안(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10개국)+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재원 조달 방식 전환을 제안한다. CMIM은 아세아 국가들의 금융 안전망으로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해 10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가 참여한 다자 통화 스와프다. 1997년 발생한 아시아 외환위기

한은, 일본은행과 100억달러 통화스왑계약 체결

금융일반

한은, 일본은행과 100억달러 통화스왑계약 체결

한국은행이 일본은행과 100억달러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29일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합의 결과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스왑자금 요청국의 통화와 미달러화를 교환하는 형식이다. 한국이 일본에 미달러화를 공급하면 일본이 한국에 엔화를 예치하고 일본이 한국에 미덜러화를 공급하면 한국이 일본에 원화를 예치하는 식이다. 한은은 "이번 스왑계약이 양국간 금융협력을 촉진하고 역내 금융안정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

한국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3년 연장

은행

한국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3년 연장

한국은행은 6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원/루피아 통화스왑 계약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지난 2014년 최초 체결 이후 2017년과 2020년 연장한데 이은 것이다. 스왑 규모는 10조7000억원/115조 루피아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6년 3월 5일까지다.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한은은 "양국간 통화스왑계약은 상호 교역을 촉진하고 금융협력을 강화

한국은행, 호주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금융일반

한국은행, 호주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한국은행은 6일 호주중앙은행과 호주달러/원 통화스왑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지난 2014년 최초 체결 이후 2017년과 2020년 연장한데 이은 것이다. 계약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됐다. 스왑 규모는 120억 호주달러/9조6000억원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8년 2월 5일까지다.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한은은 "양국간 교역 촉진과 금융안정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양국은 통화스왑이 교역 증

한국은행, UAE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한국은행, UAE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한국은행은 13일 UAE 중앙은행과 디르함/원 통화스왑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지난 2013년 최초 체결 후 2019년 재체결에 이은 것이다.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스왑 규모는 200억 디르함/6조1000억원 규모다. 계약기가은 이날부터 2027년 4월 12일까지다.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한은은 "상호 교역을 촉진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장"이라면서 "통화스왑이 상호협력 강화에 기

전경련 “한국-EU 간 통화스왑 하자”

전경련 “한국-EU 간 통화스왑 하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한EU대사를 만나 경제 협력과 기업 금융 안전망 확보를 위한 통화스왑을 제안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의 최대 투자 경제권인 EU와 통화스왑 체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전경련은 12일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에서 이런 통화스왑 체결 제안과 더불어 기업인 출입국 제한 완화와 유럽 현지 진출 우리기업 지원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권태신 전경련 부

기재부 “부산 소녀상 설치로 韓日통화스왑 논의중단 유감”

기재부 “부산 소녀상 설치로 韓日통화스왑 논의중단 유감”

일본이 부산 일본 영사관 앞의 소녀상 설치와 관련된 항의로 한일 통화스왑 논의를 중단한다고 우리정부에 통보했다. 정부는 우선 통화스왑 논의 중단에 유감을 표했다. 6일 기획재정부는 일본의 통화스왑 논의 중단에 대해 “정치·외교적 원인으로 한일 통화스왑 논의가 중단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정치·외교적 사안과 무관하게 한일간 경제·금융협력은 지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일 통화스왑은 2001년 2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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