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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홀딩스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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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과시하는 윤세영 창업 회장···워크아웃 조기졸업 '총력'

건설사

노익장 과시하는 윤세영 창업 회장···워크아웃 조기졸업 '총력'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작업) 절차에 돌입한 태영건설이 자금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경영정상화에 대한 고삐를 죄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제49조 제1항)에 따라 회사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태영건설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받게 됐다. 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을 경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태영건설은 지난달 27일 감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줄인다···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건설사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줄인다···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을 포함해 임원 인원을 감축하고, 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 및 급여 삭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방안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태영건설은 먼저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기로 했다.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두 회장 모두 지난

태영건설, 블루원 골프장 2곳 유동화 완료···1400억원 확보

건설사

태영건설, 블루원 골프장 2곳 유동화 완료···1400억원 확보

태영그룹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는 블루원 골프장 두 곳의 자산유동화를 통해 1400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장 두 곳의 자산유동화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당시 티와이홀딩스가 제출한 자구계획의 일환이다. 태영건설 채권단은 태영건설에 신규자금 4000억원 및 공사 진행에 필요한 건설공제조합 등의 신규 보증 4000억원 지원도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태영건설 운영자금이 부족할 경우 지원될

워크아웃 불씨살린 태영家···SBS 지분 담보, 워크아웃 개시 '조건부'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워크아웃 불씨살린 태영家···SBS 지분 담보, 워크아웃 개시 '조건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방송사인 SBS의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단 워크아웃 계획이 확정되는 4월까지 태영건설 유동성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조건에서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에서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만약 그래도 부족할 경우에는 지주회사인 T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태영건설에 대한 기존 자구안 외 다른 계약사 매각과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족할 경우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티와이홀딩스와 대주주인 윤석민 회장, 그리고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기존 자구계획에 포함된 내용 이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제공 통해 추가자본 획득해 투

1차 요구 수용한 태영···추가 자구안으로 위기 넘길까?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1차 요구 수용한 태영···추가 자구안으로 위기 넘길까?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했던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중 문제가 됐던 89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며 채권단과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태영그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제출한 4가지 자구계획안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단 추가 자구계획에 대해서는 곧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답변을 미뤘다. 태영그룹이 워크아웃 개시의 기본이 되는 4가지 자구계획안의 이행을 약속했으나 채권단이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 제시

태영그룹, 결국 추가 자구안 꺼낸다···채권단 오후 입장발표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태영그룹, 결국 추가 자구안 꺼낸다···채권단 오후 입장발표

태영그룹이 금융당국의 압박에 결국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태영 측이 '통 큰'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경우 냉랭했던 채권단과의 분위기가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채권단과 워크아웃 개시 조건을 놓고 엇박자를 내며 '약속 파기' 논란을 일으킨 태영그룹은 금융당국과 대통령실까지 나서 '강력한 추가 자구안'을 요청하자 결국 채권단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유동성 확보 약속 어긴 태영건설 워크아웃 성사 '촉각'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유동성 확보 약속 어긴 태영건설 워크아웃 성사 '촉각'

티와이홀딩스가 계열사 매각자금을 태영건설의 유동성 확보에 전액 투입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태영건설의 자구 노력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 동의를 얻어 워크아웃을 개시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지난달 28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일에 받은 매각 자금(태영인더스트리·평택 사이로) 1133억원 중 일부만 태영건설에 대여했다. 앞서 티와이홀딩스는 계열사인 태영

티와이홀딩스, 부회장에 최금락 전 법무법인 광장 고문 선임

부동산일반

티와이홀딩스, 부회장에 최금락 전 법무법인 광장 고문 선임

태영그룹의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최금락 전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오동헌 전 SBS비즈 대표를 부사장급 회장 비서실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최 부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하다 SBS를 퇴사한 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거쳐 최근까지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했다. 최 부회장은 내년 3월 이사

대표만 3번···직업이 대표인 이재규 부회장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②태영건설]대표만 3번···직업이 대표인 이재규 부회장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으로 유명한 태영건설의 이재규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표이사 연임에만 2번이나 성공하며 주요 건설사 가운데 장수 최고경영자(CEO) 반열에 올라선 인물이다. 건설사 가운데 주요 장수 최고경영자로는 2013년부터 GS건설을 이끈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과 2015년부터 한화건설을 이끌었던 최광호 대표이사 사장이 꼽히고 있다. 이재규 부회장은 다른 장수 건설사 CEO와는 다른 점이 눈에 띄는데 이 부회장이 중간에 퇴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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