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미래반도체에 오브젠까지 따상만 두 곳···증권사들 IPO 전략 먹혔다
지난해 말 침체에 빠졌던 기업공개(IPO) 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1월 증시에 입성한 미래반도체과 오브젠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기록)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우상향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낮은 시초가를 기록했던 티이엠씨는 물론 한주라이트메탈도 주가가 공모가보다 꽤 올랐다. 증권가에선 중소형 종목에 대한 증권사들의 IPO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