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0℃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1℃

  • 안동 13℃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4℃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파이프라인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올해도 '0건'···'R&D 글로벌 3위' 명성 무색

제약·바이오

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올해도 '0건'···'R&D 글로벌 3위' 명성 무색

올해 한국이 글로벌 제약 R&D(연구개발) 점유율 3위를 기록했지만 희귀의약품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빅파마가 희귀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 매출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사도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28일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업체 사이트라인(Citeline)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월 기준 전 세계 약물 R&D 파이프라인의 14.2%를 차지했다. 제약 R&D 점유율 글로벌 순위에서 한국은 영국을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연간 흑자 전환 앞둔 부광약품, 파이프라인 재건 '당면 과제'

제약·바이오

연간 흑자 전환 앞둔 부광약품, 파이프라인 재건 '당면 과제'

부광약품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연간흑자 전환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무너진 파이프라인 재건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올 3분기 연결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광약품이 연결기준 흑자를 달성한 것은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 공시에 따르면 부광약품의 3분기 매출은 연결기준 426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KB증권 "셀트리온, 하반기 짐펜트라 효과 기대···목표가 25만원 유지"

종목

KB증권 "셀트리온, 하반기 짐펜트라 효과 기대···목표가 25만원 유지"

KB증권이 3일 셀트리온에 대해 하반기 짐펜트라의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KB증권은 하반기 짐펜트라 출시 효과를 비롯해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스텔라라 등 후속 파이프라인 및 경구제형의 연구개발(R&D) 성과 도출을 투자 포인트로 판단했다. 김혜민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지난 18일~2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미국 소화기질환 학회(DDW)에 참가해 짐펜

베링거인겔하임, 지난해 실적 견조···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

제약·바이오

베링거인겔하임, 지난해 실적 견조···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

베링거인겔하임은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사업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한 해 주요 연구 분야에서 임상 3상 진행 속도를 높여 파이프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58억 유로를 기록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와 동물약품 사업부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10.3%와 6.9%를 기록했고, 그룹 순

유진산 파멥신 대표, 18년간 항암제 개발 ‘한우물’···주가·지배력 약화 과제

[stock&피플]유진산 파멥신 대표, 18년간 항암제 개발 ‘한우물’···주가·지배력 약화 과제

유진산 파멥신 대표가 18년 동안 연구개발해 온 항체 치료제 ‘올린바시맵(옛 타니비루맵)’이 최근 글로벌 임상 2상을 개시하는 등 나름대로의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업계의 이목을 사고 있다. 다만 그럼에도 주가는 계속 하락세를 걷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진산 대표의 지배력이 약하다는 문제가 과제로 남아있다. 유진산 대표는 2008년 9월 파멥신을 세운 창업주이다. 그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20년 넘게 유학생활을 하다가 한 대기업

국민연금+기관투자 미국 파이프라인 1조원 투자

국민연금+기관투자 미국 파이프라인 1조원 투자

국민연금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미국 휴스톤 지역이 파이프라인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는 1조4000억원 규모의 펀드로 조성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하는 회사는 미국 휴스턴과 후마지역 파이프라인으로 로열더치셸이 보유하고 있다. 로열더치셸은 네덜란드와 영국의 합작 정유회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회사다. 국민연금은 최근 파이프라인 투자를 위한 1차 입찰을 통과했고 다음달 초 2차 본 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