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000만원대 전기차 맞아?"···기아 EV3 베일벗자 곳곳서 '탄성'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네요. 디자인 완성도는 EV9을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국내 기준)인 EV3가 22일 국내 취재진들에게 공개됐습니다. EV3 실차가 전시된 '성수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곳곳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외형 디자인은 지난해 EV 데이에서 공개됐던 콘셉트카와 거의 같았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는 게 취재진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오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EV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