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재도약 나선 NHN 커머스 사업···정우진 글로벌 공략 '승부수'
NHN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커머스' 부문이 수 분기째 부진하면서, 이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NHN은 자회사 'NHN커머스'에 자금을 수혈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13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NHN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게임, 결제 및 광고, 클라우드, 콘텐츠 등 영위 중인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띠며, 매출을 견인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