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저축은행중앙회, ‘페이퍼리스’ 도입···영업점에서 종이 사라진다

저축은행중앙회가 ‘페이퍼리스(paperless)’ 도입을 위한 디지털창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입찰 공고문을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디지털창구시스템은 저축은행 창구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자서식에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저축은행 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은 중앙회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를 사용하는 67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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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그린MG ‘페이퍼리스 캠페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종이 낭비로 소모되는 나무를 보호하고 사무실 내 출력용지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그린MG ‘페이퍼리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전산을 통한 보고 문화 활성화,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종이낭비 업무 개선하기, 생활 속 종이낭비 줄이기 등 실천과제를 제시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

인천항만공사, ‘전자문서 비즈니스 콘퍼런스’서 페이퍼리스 혁신사례 전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지난 7일 개최된 ‘전자문서 비즈니스 콘퍼런스(디비콘) 2021’에 공사 재무관리부 서정림 과장이 특별강연자로 참석해 IPA의 전자문서 혁신사례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디비콘은 과거 ‘페이퍼리스 2.0 콘퍼런스’로 개최했으나 올해부터 디지털 업무 전환과 비즈니스에 방점을 두고 새롭게 출범했다. 전자문서 시장 내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자문서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국내

보험

[금융을 D-Sign 하라③] 보험업계 디지털화 첫 관문···‘페이퍼리스’

인지(人紙)산업, ‘사람’과 ‘종이’ 두 축으로 성장해 온 산업인 보험업계가 종이를 버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모든 사내 업무에 종이 대신 전자 시스템을 도입하는 일명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구축으로 대표된다. 보험사들은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경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한다. 대형 보험사 기준으로 한 해 소비되는 종이 평균 5000여 박스를 줄여 친환경을 실천하는 동시에 인쇄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두겠다는 의미다. 그러나

보험

동양생명 “추가 서류 확인·제출, 간편하게 모바일로 하세요”

동양생명이 언더라이팅(인수심사) 추가 서류 필요시 모바일을 통해 곧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신계약 보완처리(Direct Underwriting to Customer)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는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과정이 줄고 개인정보 관리는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고객은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 링크가 포함된 알림톡 받아 동양생명 모바일 웹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

KT, 전국협의회와 모바일 기반 비대면 행정 서비스 협력

KT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비대면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협의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개 단체장들이 가입한 조직으로 자치와 분권, 정부간 협력과 조정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전국협의회는 민원 서비스와 각종 세금에 대한 전자고지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서비스 분야에 페이퍼리스 도입을 추진한다. KT는 지난 3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통합 플랫폼 ‘K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페이퍼리스 2.0 컨퍼런스 2018’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1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협회장 박미경)와 국내 최대 전자문서 전문행사인 ‘페이퍼리스(Paperless) 2.0 컨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Why go Paperless?’를 주제로 전자문서를 통한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소개하고 전자문서 관련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페이퍼리스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