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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룰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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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에 가면 바닥만 보고 걷는 편”···‘펜스룰’ 논란 강사 강의 배제

“여대에 가면 바닥만 보고 걷는 편”···‘펜스룰’ 논란 강사 강의 배제

여대 강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명 '펜스룰'로 보이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이는 바람에 다음 학기 강의에서 배제됐다. '펜스룰'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하원의원 시절이던 2002년 인터뷰에서 "아내를 제외한 여성과 단둘이 식사를 하지 않고, 아내 없이는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고 밝힌 데서 유래했다. 여성 배제 논리로 쓰일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는 태도다. 1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이 학교 모 학부에 출강했던 이

정현백 장관 “‘펜스룰’ 확산, 캠페인·성평등 교육으로 방지할 것”

정현백 장관 “‘펜스룰’ 확산, 캠페인·성평등 교육으로 방지할 것”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피해자가 성폭력 경험을 폭로하는 미투 운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난 직장에서 여성을 업무 등에서 배제하는 ‘펜스룰’ 현상 확산을 관련 캠페인, 성평등 교육을 통해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장관은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투 공감·소통을 위한 제2차 간담회’에서 “최근 미투 운동의 반작용으로 ‘펜스룰’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미투’ 대안이 ‘펜스룰’이라고?

[상식 UP 뉴스]‘미투’ 대안이 ‘펜스룰’이라고?

“최근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 배우 조민기, 조재현, 연극연출자 이윤택, 시인 고은 등이 성폭력 및 성폭행 혐의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펜스룰이라는 '미투 운동' 대응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 3월 7일 본지 기사 『펜스룰, 또 다른 사회적 현상···“여성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 될 것”』(안민 기자) 中 펜스룰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이름을 딴 신조어인데요. 지난 2002년 펜스 부통령이 한 인터뷰를 통해 “아내 외의 여자와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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