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SKT, 댕댕이 건강관리 플랫폼 시장성 본다
SK텔레콤이 반려동물 건강관리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현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상태로, 시장성을 본 뒤 정식 론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앞서 선보인 반려동물 인공지능(AI) 기반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와 시너지도 예상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 1월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 '펫토닥' 앱 베타 버전을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 출시했다. 지난해 9월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