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8℃

  • 춘천 4℃

  • 강릉 9℃

  • 청주 9℃

  • 수원 7℃

  • 안동 9℃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9℃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0℃

  • 부산 12℃

  • 제주 14℃

편의점 택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

유통일반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

편의점 일반 택배 운임 인상을 추진하던 CJ대한통운이 인상을 연기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고객사인 편의점들과 50원 인상을 협의 중이었으나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시기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향후 인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CJ대한통운은 편의점들과 협의를 거쳐 내달 초부터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편의점 4사 가

'치솟는 물가'···편의점 택배비도 오른다

채널

'치솟는 물가'···편의점 택배비도 오른다

생활 물가가 연일 오르는 가운데, 편의점 택배 비용도 인상될 예정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월부터 편의점 GS25와 CU의 택배 요금을 구간 별로 50원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국내 편의점 4가 중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의 경우 무게·권역별로 100∼400

편의점 택배, 월요일 가장 많이 몰려

편의점 택배, 월요일 가장 많이 몰려

편의점 CU가 지난해 택배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중 월요일에 이용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요일별 택배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월요일이 2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화요일 17.7%, 수요일 16.6%, 목요일 15.7%, 금요일 14.8%로 ‘월고금저’의 양상을 보였다.이는 주말이 끝나는 월요일에 배송 물량이 상대적으로 몰리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 택배 이용 비중은 토요일 8.3%, 일요일 6.6%에 그쳤다.월별로는 12월의 이용건수

편의점 택배비용 최대 600원 인상

편의점 택배비용 최대 600원 인상

편의점 택배비용이 최대 600원 인상된다. 지난 2009년 편의점 택배 정착을 위해 배송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내린 이후 5년 만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편의점 CU, GS25의 서울 지역 택배 기본요금이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또 서울 제외 타 권역 기본요금은 3100원으로 600원 오른다. CU와 GS25 편의점택배, 공과금수납 등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CVS넷은 이달 초 CJ대한통운과의 협의 끝에 가격 인상을 진행한다.양측은 지난 5년간 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