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국내대륙붕 천연가스 개발 신호탄···평가시추 개시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1일 국내 대륙붕 6-1 남부광구 내 위치한 고래 D 가스전 후보지역의 평가시추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대륙붕은 지난 2004년 한국석유공사가 동해-1 가스전 생산을 개시한 이후 추가 가스전이 개발되지 않은 지역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동해 6-1 남부광구의 광권을 취득했다.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까지 6-1 남부광구내 3차원 물리탐사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고래 D 가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