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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없는 클린스만호···'청년 가장' 손흥민만 고군분투
클린스만호가 웨이스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5경기째 무승 행진을 이어 갔다. 클린슨만호는 공격의 지향점도, 확실한 색깔도 나타내 보이지 않으면서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를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기록한 슈팅은 4개. 그중 3개를 손흥민이 만들면서 혼자 고군분투, '청년 가장'의 면모를 보이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국시간으로 8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