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 3차’ 불안한 출발···수요자 발걸음 ‘뚝’
현대건설이 평택 세교지구 3-1블록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평택 3차’가 예년보다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계약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픈한 ‘힐스테이트 평택 3차’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간 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는 앞서 분양한 타 단지 모델하우스에 수만명이 방문했던 것과 상이한 모습이다. 지난 7월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개관 3일간 3만5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5월 분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