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임기 반환점 맞은 장인화 회장, 위기 극복 '총력'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철강 및 이차전지 부문의 업황 악화로 고강도 구조조정과 경영 혁신에 집중했다. 미국 시장 진출, 신사업 투자, 비용 절감 등으로 위기 대응에 나섰으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안전사고 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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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임기 반환점 맞은 장인화 회장, 위기 극복 '총력'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철강 및 이차전지 부문의 업황 악화로 고강도 구조조정과 경영 혁신에 집중했다. 미국 시장 진출, 신사업 투자, 비용 절감 등으로 위기 대응에 나섰으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안전사고 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기존 방식 벗고, 기술 혁신통해 미래 대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025 포스코포럼에서 임원들과 함께 기술 혁신으로 대전환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AI, 에너지, 모빌리티 등 최신 산업 동향과 안전 경영 강화, K-Safety 확산 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연대 강화해, 산업안전 해법 모색"
포스코그룹은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AI 산업안전 등 5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반 재난대응을 특별의제로 신설하고, 호주 산불 대응 경험을 접목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한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HMM '눈독'···시너지 날까?
포스코그룹이 철강 및 배터리 사업의 부진으로 해운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검토 중이다. HMM 인수 시 연간 3조원에 달하는 물류비 절감이 기대되나, 정부 승인, 시너지 효과 한계, 업계 반발 등 넘어야 할 과제도 상당하다.
에너지·화학
'에너지→식량→전기차'...美서 존재감 높이는 포스코인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부품 구동모터코어 대규모 수주와 곡물, 에너지 등 미국 시장 확장을 통해 공급망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북미·호주·유럽 현지 생산능력 강화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그룹 내 실적 개선 견인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가시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SGS, '맞손'···장인화 회장 "안전 수준 끌어올릴 것"
포스코그룹은 스위스에서 글로벌 안전 컨설팅 기업 SG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부문 안전관리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선진 안전 시스템 도입 및 실효성 있는 솔루션 마련에 협력하며, 포스코그룹은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전문 회사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JSW그룹, 합작 구체화···규모 600만톤으로 확대
포스코그룹이 인도 1위 철강사 JSW와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의 구체화에 나섰다. 양사는 인도 오디샤주를 후보 부지로 선정하고, 연간 600만톤 생산 규모 계획을 확정하는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50:50 동등지분 구조로 투자하며, 신흥시장 인도 철강 수요에 선제 대응해 파트너십 시너지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중공업·방산
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포스코그룹에서 올해만 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은 광양제철소와 사고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원인 조사를 지시했고, 포스코는 경영진 교체와 비상체제 전환 등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 중이다. 업계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공업·방산
대통령 질책에도 또 사고...포스코 그룹, 2박3일 대책 회의 '전전긍긍'
포스코그룹 계열사에서 올해만 5건의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하며 안전불감증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에 법적으로 가능한 최대한의 조치 검토를 지시했고, 경영진 책임론과 함께 하도급 구조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반복되는 사고에 최고경영진 사의 표명과 TF 신설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되고 있으나 실효성 논란이 확산 중이다.
산업일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 신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그룹 안전특별진단 TFT'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안전특별진단 TFT가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포함해 철강 사업 및 에너지 소재, 인프라 사업 등 그룹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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