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휘청거린 포스코퓨처엠,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는 최대(종합)
포스코퓨처엠이 2022년 4분기 이후 6개 분기 만에 1조원을 밑도는 매출을 올렸다. 순손실은 11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하반기는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M(제너럴모터스)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등 주요 고객사 물량이 늘어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2분기 매출 9155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95% 줄었고 전 분기와 비교해도 20%, 9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