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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검색결과

[총 1,4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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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5년···중소기업과 '상생경영' 앞장

중공업·방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5년···중소기업과 '상생경영' 앞장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 스마트화 역량강화,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류림산업 등은 스마트공장 도입 후 매출 및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됐으며, 이옴텍은 포스코와의 성과공유제를 통해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의 실질적 지원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2분기 성수기에 포스코·현대제철 '숨통'···지속 여부는 美 관세

중공업·방산

2분기 성수기에 포스코·현대제철 '숨통'···지속 여부는 美 관세

국내 철강 3사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2분기 중국의 철강 감산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반등할 전망이다. 반면, 미국의 50% 고관세 부과로 하반기 수출 타격이 불가피해 연간 실적 회복은 불확실하다. 중국산 수입 규제와 건설 경기 회복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미국 정책 동향에 따라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차전지 힘주는 장인화···철강 투자는 '뒷걸음질'

중공업·방산

이차전지 힘주는 장인화···철강 투자는 '뒷걸음질'

포스코그룹이 올해 상반기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이후를 대비해 이차전지소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남은 하반기 본업인 철강 부문에서의 투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시각이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포스코그룹 상장 계열사 6곳(포스코홀딩스·

공장 멈추고 연구소 불도 끈다···K-철강, 창사 후 최대 위기

중공업·방산

공장 멈추고 연구소 불도 끈다···K-철강, 창사 후 최대 위기

국내 철강업계가 생산량 감축에 이어 연구개발(R&D) 투자까지 줄이며 위기 대응에 분주하다. 철강업계는 제품 수요 침체와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전방위적인 비용 절감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올해도 불확실성이 큰 만큼 업체들의 이 같은 긴축 행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철강업계의 R&D 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

포스코, 임원 절반 물갈이...70년대생 확 늘었다

중공업·방산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포스코, 임원 절반 물갈이...70년대생 확 늘었다

포스코그룹의 임원 구성이 '젊은 인재' 중심으로 재편되며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말 대대적인 임원 물갈이를 단행한 결과, 여성과 1970년대생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22일 포스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전체 임원(사외이사 포함) 수는 기존 66명에서 61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34명)이 올해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새로운 보직을 맡았다. 올해 포스코 주요 보직을 맡은 임원으로는 이희근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퓨처엠, 구형흑연 국산화 추진..신설 법인 투자 규모 4000억원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구형흑연 국산화 추진..신설 법인 투자 규모 4000억원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회사인 포스코퓨처엠이 음극재용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추진한다. 현재 중국산 천연흑연 원료인 구형 흑연을 들여와 국내에서 열처리 및 소성공정을 거쳐 완제품인 음극재를 만들어 왔지만, 향후 그룹 탈중국 음극재 공급망을 활용, 국내에서 자체 공급망을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22일 포스코퓨처엠은 이사회를 열고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위한 카본신소재주식회사(가칭) 신설법인 설립을 위해 3961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

공정위, 포스코 '그린워싱' 시정명령

중공업·방산

공정위, 포스코 '그린워싱'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철강 자재 등을 판매하며 객관적인 근거 없이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한 포스코의 그린워싱 행위를 제재했다. 공정위는 포스코 및 포스코홀딩스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는 자사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제품을 친환경 제품·강건재라고 광고했다. 이노빌트 인증은 포스코 강재를 건축용 강건재로 가공하는 고객사의 제품이 심사 기준을

철강업계 말로만 '안전 경영'···산재신청 급증

중공업·방산

[단독]철강업계 말로만 '안전 경영'···산재신청 급증

국내 철강업계의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철강 4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제강)의 산재 신청 건수는 346건으로 4년 전 대비 128% 늘었다. 특히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산재 신청이 4사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포스코·현대제철 산재 증가…4년간 사망사고 20건 15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입수한 국내 철강기업 산업재해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약 6년(

포스코, 현대제철 美제철소 투자 검토···전략적 동맹 맺나

중공업·방산

포스코, 현대제철 美제철소 투자 검토···전략적 동맹 맺나

포스코그룹은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투자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현대제철은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며, 포스코의 참여는 트럼프 철강 관세를 돌파할 기회로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미국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여러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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