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금융, 금융지주 최초 시총 60조 돌파···이달 2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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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지주 최초 시총 60조 돌파···이달 21.4% 올랐다

등록 2026.02.11 15:29

문성주

  기자

11일 장 중 5.53% 상승···16만원선 돌파

KB금융지주 전경 (사진= KB금융지주)KB금융지주 전경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시가총액 60조원을 돌파하며 '리딩금융'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날 장중 5.53% 상승하며 16만원을 돌파했다. 이달 들어서는 주가가 21.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주가 고공행진의 배경으로는 역대급 실적과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5조843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 1분기부터 총 2조82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맞물려 KB금융의 주주환원율이 6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금융 대장주로서의 독주 체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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