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본연 의무 강화···사전예방 소비자보호 최우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CEO 간담회에서 리스크 관리 소홀과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비판하며 금융지주의 소비자보호, 생산적 금융 지원,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IT보안 강화 등 핵심 과제 추진을 주문했다. 금감원도 포용금융 및 선진 감독 강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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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본연 의무 강화···사전예방 소비자보호 최우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CEO 간담회에서 리스크 관리 소홀과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비판하며 금융지주의 소비자보호, 생산적 금융 지원,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IT보안 강화 등 핵심 과제 추진을 주문했다. 금감원도 포용금융 및 선진 감독 강화 방침을 밝혔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상생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진옥동 "포용금융 지속 발굴"
신한금융그룹이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한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의 상생대환대출 누적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수혜자는 1,083명, 누적 평균 금리 인하폭은 4.8%p이며, 연간 약 20억원의 이자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포용금융 확대와 서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이 걱정되는 이유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 정책이 확대되고 있으나, 대출과 금융 지원만으로는 산업과 일자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은행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만으론 효과에 한계가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산업구조 개편과 일자리 생태계 혁신이 병행되어야 지속가능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금융일반
범농협, 성실상환자 재기 지원···22만여명 연체기록 없앤다
농협이 포용금융 차원에서 과거 소액 연체를 성실히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사면 제도를 도입했다. 2020년 1월 이후 5000만원 이하 연체자 중 연말까지 원리금을 전액 상환하면 연체 이력을 삭제하고, 신용점수 상승 및 신규 대출 등 금융거래 재개 기회를 제공한다.
금융일반
금융위, 5대 금융지주와 포용금융 점검 회의···"취약계층 부담 완화"
금융위원회는 5대 금융지주, 은행연합회, SGI서울보증과 함께 포용금융 소통·점검회의를 개최해 기관별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 금융지주들은 향후 5년간 총 72조원을 취약계층, 서민, 소상공인 지원에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금융권에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금융일반
5대 금융, '생산적 금융'에 508조원 투입···산업·민생으로 금융 혈류 돌린다(종합)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508조원을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에 투자한다. 혁신산업과 서민·소상공인 등 지원을 강화해 금융의 본질을 회복하고, 부동산 중심 자금 흐름을 산업 및 민생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금융일반
KB금융, 110조원 풀어 '생산적 금융 대전환'···전략산업·서민지원 뒷받침
KB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10조원을 생산적금융 93조원, 포용금융 17조원으로 나눠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와 그룹 투자 등을 통해 전자·AI·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서민·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과 자산형성 지원도 강화한다. 부동산 금융 비중은 줄이고 미래산업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에 5년간 110조원 쏟아붓는다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총 110조원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반도체·에너지 등 국가 핵심 산업과 지역 인프라, 미래 신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중소·중견기업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도입한다.
금융일반
우리·하나 이어 농협금융 '통 큰 결단'···5년간 108조원 공급
NH농협금융지주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108조원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고, 모험자본·첨단산업·농업 분야에 광범위한 금융지원을 확장한다.
은행
카카오뱅크, 누적 순익 최대실적 달성···비이자수익 36%로 확대
카카오뱅크가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 11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대출이자수익은 줄었으나, 비이자수익이 26.7% 증가하며 전체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했다. AI 기반 혁신, 포용금융 추진, 비이자사업 다각화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