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토스뱅크, 4년 만에 고객 수 1375만명 확보···MAU도 1금융권 '최상위'
토스뱅크가 출범 4년 만에 고객 1375만명과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외국인 비대면 서비스 등으로 금융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이상거래탐지 및 AI 사기 예방시스템·안심보상제 도입으로 고객 신뢰를 높였다.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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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토스뱅크, 4년 만에 고객 수 1375만명 확보···MAU도 1금융권 '최상위'
토스뱅크가 출범 4년 만에 고객 1375만명과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외국인 비대면 서비스 등으로 금융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이상거래탐지 및 AI 사기 예방시스템·안심보상제 도입으로 고객 신뢰를 높였다.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은행
하나금융, 5년간 100조원 투입한다···"생산적·포용금융 확대"
하나금융지주는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해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제성장전략 TF 신설과 함께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등 6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국가전략산업·벤처기업·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며, 국민성장펀드 10조원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BNK금융, 생산적금융협의회 출범···부울경 지역금융 대전환 추진
BNK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협의회를 발족하고,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의 생산적금융 확대를 추진한다. 내년 한 해 21조원 자금을 투입해 지역특화산업과 첨단전략산업에 집중하며, 포용금융을 통해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협의회는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투자처 발굴과 맞춤형 금융상품 설계에도 집중한다.
은행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대출 누적 15조원 돌파···포용금융 실천 앞장
카카오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5조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자체 대안신용평가 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로 금융소외계층 접근성을 높였으며, 대출받은 절반 이상이 신용점수 상승 효과를 경험했다. 비은행권 대출 상환·이자 부담 경감 등 포용금융 실천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은행
KB금융, 지난해 6조6545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지주가 2023년 한 해 동안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총 6조6545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성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포용금융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주주환원 강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했다.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금융패러다임 맞춰 지속가능한 1등 유지"
KB금융지주는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양종희 회장이 지속가능한 1등 금융그룹 유지를 위해 포용금융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소비자 권익 최우선, 내부통제 혁신, 주주가치 제고 등을 강조했다. AI를 활용한 그룹 시너지 영상도 공개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80조원 금융지원 위해 경영형태 틀 바꾼다"
우리금융그룹이 AI 경영시스템 도입과 자산 리밸런싱 등 경영 혁신을 통해 8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기업금융 확대, 포용금융 지원 강화, 내부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자본 안정성과 생산적 금융을 동시에 추구하며, 전체 조직체계와 성과평가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한 컷
[한 컷]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생산적 금융전환···투자 총 17조원' 발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 자본 안정성 및 건전성 관리 방안 등이 담겨 있다.
은행
은행권 '상생금융 청구서' 한가득···재원 마련·시스템 구축에 피로도↑
이재명 정부가 상생금융안정기금, 국민성장펀드, 배드뱅크, 교육세 인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은행권의 재정적 부담과 업무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잇달아 발표된 대출 규제 정책으로 인해 은행들은 시스템 정비와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은행
글로벌 무대서 존재감 키우는 토스뱅크···'인뱅' 한계는 숙제
토스뱅크가 리투아니아와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기관과 접촉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혁신적 포용금융 모델과 3년 만의 흑자 전환, 풍부한 서비스 경험이 강점이나, 자본력·네트워크·규제 대응 등 확장엔 현실적 한계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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