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최대 690만원 쏜다"···삼성·LG, 연초부터 할인대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가전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경쟁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최대 68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키로 하자 LG전자는 최대 690만원 혜택을 내세우며 맞대응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1월 한 달간 각각 '2024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와 '엘지전자 라이프 쇼핑대축제(엘라쇼)'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2024 삼세페'는 올해 4회차로 가전,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