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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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화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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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 위···장인화, 담당 임원 교체 카드 꺼낼까

중공업·방산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 위···장인화, 담당 임원 교체 카드 꺼낼까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름 만에 대형 화재 사고가 재발한 가운데 회사의 안전불감증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약 2년간 무려 8차례 화재 사고가 일어나면서 경영진에 대한 비판도 잇따르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연말 인사를 구상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안전 경영 시스템을 회복하기 위해 관련 임원을 교체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보름 만에 대형 화재…"원인 파악 중" 25일 소방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포스코 잇단 화재에 지역사회·업계 불안감↑

중공업·방산

포스코 잇단 화재에 지역사회·업계 불안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현재까지 총 8차례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산업계는 물론 포항지역에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형 사고로 인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주요 기업의 생산에도 타격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특히 최근 한 달 새 같은 공장에서 두 번의 불이 일면서 지난 2022년 사상 최악의 피해를 안긴 태풍 힌남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주 만에 또 화재…피해 규모 상당할 것으로 추정 25일 관련 업계에

포스코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2~4고로 탄력적 운영으로 대응"(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2~4고로 탄력적 운영으로 대응"(종합)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내 큰 화재가 발생했다. 포스코는 조업 차질 방지를 위해 제 2~4고로(용광로) 생산 비중을 늘려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연합뉴스와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오전 7시 기준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 사고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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