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워크숍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염미봉)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재단 내 8층 강의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광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강사들의 역량 강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 최초 친족성폭력 수기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의 저자이자 폭력예방교육 강사인 은수연씨가 ‘피해자를 통해 본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