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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DC 키우는 통신3사···SKT '분업', KT '네트워크', LGU+ '표준화'

    SK텔레콤(이하 SKT), KT, LG유플러스(이하 LGU+) 등 이동통신 3사가 AI데이터센터(이하 AIDC)에 꽂혔다. AIDC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다만 확장 전략은 제각각이다. SKT는 AIDC 사업을 전담하는 별도 법인 간 역할을 나눠 전문성을 높이고 KT는 기존에 보유한 전국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LGU+는 데이터센터 구축 모델을 표준화해 건축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다. 7일 IT업계에 따르면 LGU+는 지난 4일 GS건설, 자이C&A, 간삼건축, D&O CM과 '사전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Pre-fabricated Modular Data Center) 얼라이언스(Allianc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들은 100메가와트(MW) 규모 하이퍼스케일 PMDC를 중심으로 신규 구축형과 기존 건축물을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는 레트로핏형 표준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PMDC는 건축 구조물과 전력·냉각설비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AIDC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 일관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L

    AIDC 키우는 통신3사···SKT '분업', KT '네트워크', LGU+ '표준화'
  • CEO 리더십과 대통령 리더십

    기업 CEO와 대통령의 리더십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그의 저서 『The Effective Executive』(한국어판 『자기경영노트』)에서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판단을 해야 하는 사람은 직급과 관계없이 모두 Executive라고 말한다. 책의 내용을 감안하면 성과창출책임자라고 번역할 수 있다. 보다 쉽게 표현하면 모두가 자기 업무의 CEO라는 뜻이다. 조직의 성과는 이들이 자신의 일에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 있다. 드러커는 공공·민간 조직을 망라해 모든 조직의 성공은 성과창출 책임자들이 자신의 일을 개선·개발·혁신해서 스스로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가 될 때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를 국가라는 조직으로 본다면 대통령뿐 아니라 모든 장차관, 국·실·과장들이 지식근로자가 돼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성과지향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CEO와 대통령의 리더십은 크게 다르지 않다. CEO는 기업가치, 수익, 성장 등 경영성과로 평가받는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국민들은 성장, 집값, 일자리, 안전, 국방, 외교 등에서 드러나는 실체적인 성과로 대통령을 평가한다. 두 사람 모두 최고

    CEO 리더십과 대통령 리더십
  • ‘바다 위 LNG 생산공장’ 굳히는 삼성重···설계역량 선제 확충

    삼성중공업은 올해 FLNG 2기 본계약을 포함한 수주를 확장하며 설계와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05억달러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하며 목표 139억달러의 76%를 채웠다. 델핀 FLNG 본계약과 함께 다수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설계 표준화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인력 확충과 연구소 확장에 투자를 확대했다. 정부의 조선 전문인력 육성 정책도 뒷받침할 전망이다.

    ‘바다 위 LNG 생산공장’ 굳히는 삼성重···설계역량 선제 확충
  • LH 도심복합사업 3곳 시공사 선정 유찰···사업지별 참여 ‘온도차’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사업참여자 선정 과정에서 사업지별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사가정역 인근과 경기 부천 중동역 동·서측은 경쟁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재공모에 들어간 반면, 부천 원미는 DL건설과 두산건설이 참여해 2파전이 형성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H가 최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모를 진행한 서울 사가정역 인근과 부천 중동역 동측·중동역 서측 사업장은 경쟁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참여 의사를 밝힌 시공사가 없거나 한 곳만 응찰하면서 경쟁입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용적률 완화와 건축규제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정비사업 방식으로는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도 용적률을 높여 추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용적률 인센티브만으로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 공공이 사업을 주도하는 만큼 공공임대주택과 이익공유형 주택 등을 포함해야 하고 공공기여 부담도 발생한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 이주비 대출 규제 등으로 금융비용까지 오른 상황이어서 실제 시공사가

    LH 도심복합사업 3곳 시공사 선정 유찰···사업지별 참여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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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에도 ‘기록적 폭염’ 꺽지 못해···열대야 현상도 계속

[오늘 날씨]소나기에도 ‘기록적 폭염’ 꺽지 못해···열대야 현상도 계속

월요일인 6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내륙 곳곳에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무더위를 완전히 식히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동풍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도 5∼50㎜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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