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난폭운전, 경찰에 또 체포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또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됐다.미국 플로리다 지역지 네이플스 데일리뉴스는 29일 “푸이그가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110마일(약 177㎞)로 달리는 등 남폭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푸이그는 체포 당시 묵비권을 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 난폭운전 소식에 다저스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푸이그 난폭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건 이번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