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푸조2008·티볼리’ 올해도 판매 부탁해
소형 SUV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국내 완성차를 비롯해 수입차 시장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는 총 901만1240대로 전년대비 0.7% 증가했다. 특히 각사 소형 SUV는 판매 주력 모델로 각인될 만큼 비중이 높다.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저유가 기조에 발맞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프리미엄 세단과 함께 소형 SUV 판매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현대차 올 뉴 투싼은 회사 내 SUV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