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입었다 하면 완판"···이재용의 패딩 조끼, 하루만에 또 동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이후 첫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선 가운데 출장길에서 입은 삼성물산 패션의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란스미어골프' 패딩 조끼가 연일 화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출국할 당시 란스미어골프의 '캐시미어 베스트 그레이' 제품을 착용했다. 제품 정가는 99만원이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 공식 온라인몰 'SSF샵'은 해당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