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강남 살해' 연루 코인 상장한 코인원도 후폭풍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퓨리에버로 밝혀진 가운데, 이 가상자산을 유일하게 상장한 거래소 '코인원'도 후폭풍을 맞는 모습이다. 상장에 대한 기준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서 해당 거래소 투자자 이탈 현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은 지난 5일 퓨리에버에 대한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발생한 납치·살해 사건이 가상자산 퓨리에버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