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PB 채용 규모 확대···"자산관리 역량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프라이빗뱅커(PB)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금융 자산과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기존 공채 전형과는 별도로 PB 공채 전형을 신설하고 지난 2월 14일부터 채용을 진행 중이다. 또 대학교 금융투자동아리 활동자를 PB로 채용하는 전형도 도입했다. 기존 채용 전형 및 규모는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