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외교부 대학생 기자단, ‘프레스센터’ 베일 벗기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첫 만남이 오는 27일 공동경비구역(JSA·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이뤄지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이목이 두 정상간 만남에 쏠리는 모양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로 구축된 국내외 취재진(2833명·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통계 결과)이 이를 방증한다. 그래서일까. 취재진이 모이는 일산 킨텍스 내 메인프레스센터에도 적지 않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