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 "소액주주 대변하는 창구될 것···주주행동 지속"
다올투자증권의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다올증권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주 행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사전에 제안한 12건의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다올투자증권 주총에 대해 "소액 주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백만 개의 소중한 표가 모였다"며 "안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