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게임사들 1조 규모 콘솔 시장 공략 ‘속도’
PC‧모바일게임에 집중하던 국내 게임업계가 콘솔 게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씨소프트, 넥슨 등 대형 게임업체가 콘솔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펄어비스, 라인게임즈 등 중견업체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연평균 40% 이상 증가하며 올해에만 1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콘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게임업계가 분주한 형국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라인게임즈 등 국내 게임업체들이 잇달아 콘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