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CJ 뚜레쥬르 변신 '8년만'···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도약 선언
CJ푸드빌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재단장'에 나선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전환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향후 해외 매장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가 CJ푸드빌의 '캐시카우'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외 시장에서의 수익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걸로 기대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8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도약하고, 해당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매장 '뚜레쥬르 강남직영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