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국내 금융사 5곳과 거래···약 912억원 예금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이 국내 은행 5곳과 약 912억원 규모의 거래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이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규정한 프린스그룹이 불법 사기 센터 운영 혐의를 받으며, 금융위원회는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금융제재 대상 지정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