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신속 복구 총력
전북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 인한 피해가 전북도내 41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는 피해 종류에 대해 공공시설은 도로파손 3건 등 9건, 사유시설은 주택파손 12동 등 32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8일 09:00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160㎞에서 소멸된 가운데 전북도내에 내려진 태풍경보와 강풍주의보는 7일 21시를 기하여 모두 해제되었으나, 8일 오후~9일까지 50~100㎜, 많게는 150㎜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