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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O "욕설 필터링 서비스로 이용자 보호···비속어 33만건 걸러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작년 6월 도입한 욕설 필터링 서비스 이용자보호시스템(KSS)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KSS 이용 기업·기관이 37곳으로 늘어나는 한편, 이를 통한 욕설 탐지, 보호조치 건수도 게시글 1788만건 중 33만건에 이를 정도로 효과를 입증했다는 전언이다. KISO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한 욕설 데이터베이스(DB) 60만건을 활용해 KSS를 개발했다. 이는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이용자가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