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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검색결과

[총 4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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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 추천

은행

하나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 추천

하나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사외이사 후보 추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서 후보는 SC제일은행 기업여신심사부 상무, 여신심사부문장(전무)을 지낸 금융 분야 전문가다. 기존 9명 중에서는 박동문, 이강원, 원숙연, 이준서 이사가 재선임 후보로 추천됐으며 이정원 이사가 퇴임한다. 이로써 여성 사외이사는 기존 원숙연, 윤심 이사 2명에서 서 후보까지 3명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개선이 우선···임종룡 역할 중요"(종합)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개선이 우선···임종룡 역할 중요"(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금융의 내부통제가 틀어져 있는 상황에서 지주회장까지 그만두면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임종룡 회장은 임기를 채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 이후 백브리핑을 열고 "임기가 문제가 아니라 행장과 회장들이 스스로 직을 걸고 환골탈태를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잇단 금융사고로 고개를 숙인 CEO들이 옷을 벗기보다 책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지배구조 선진화에 이사회 역할 중요"

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지배구조 선진화에 이사회 역할 중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에 이사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감독원과 '사외이사 육성 및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와 이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의 올바른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이사회 운영 및 리스크관리 체계의 선진화 뿐 아니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및 역량을 제고하여 이사회의 의사결정이 보다 균형감 있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더 중요해진 '비은행 계열사' 하나-우리금융 고민 깊어진다

은행

더 중요해진 '비은행 계열사' 하나-우리금융 고민 깊어진다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의 실적 희비는 증권·보험·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으로 갈렸다. 특히 올해는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가 지속되면서 대출 자산 성장가 감소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축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은행·비이자 이익 부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은행 경쟁력이 떨어지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실적 기여도 40%를 기록하며 연간 순이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은행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가 16조4205억원이라는 역대급 연간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순이익 기여도를 40%까지 끌어올리며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돌파했고, 우리금융은 비용 효율화와 비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을 전년대비 23.1% 증가시켰다. 4대금융 역대급 연간 순이익 기록…대출잔액 증가·高금리로 이자이익 확대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6조4205억원으로 전년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금융일반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주배당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수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나 고환율 환경이 지속되고 최근 금융당국의 검사결과에 따라 CET1 비율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위기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건전성 지표로 순이익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을 뜻한다. CET1 비율이 확대되면 주주

하나금융, 작년 순익 3.7兆 '역대급'···올해 M&A '소극적' 접근

은행

하나금융, 작년 순익 3.7兆 '역대급'···올해 M&A '소극적' 접근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당기순이익 3조7338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또 상대적으로 저조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인수합병)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은 충분한 실탄에도 M&A를 망설이는 이유로는 시장에 풀려있는 매물들이 즉각적으로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없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서다. 하나금융은 올해 단순한 자회사 규모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한편, 적극적 M&A보다

하나금융 순익 3조7338억원 '역대 최대'···자사주 4천억 소각

은행

하나금융 순익 3조7338억원 '역대 최대'···자사주 4천억 소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순이익 3조7338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는 전년 말(3조42174억원)대비 9.3% 증가한 것이다. 작년 4분기 순이익은 51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4597억원) 대비 11.70% 늘었다. 하나금융은 4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하나금융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의 감소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FX 환산손실 2119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를 통한 핵

연임 성공한 함영주 회장···함영주표 '혁신 전략' 금융권 초미 관심

은행

연임 성공한 함영주 회장···함영주표 '혁신 전략' 금융권 초미 관심

연임에 성공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다시 한번 실적 퀸텀 점프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을 받는다. 하나금융은 지난 3년간 함 회장 체제에서 전례 없던 실적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했다는 점에서다. 금융권에서는 다시 '방향타'를 잡은 함 회장이 올해 어떤 혁신 전략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이번 연임 역시 함 회장이 그간 보여줬던 강력한 리더십 영향이 큰 만큼, 향후 3년 동안 하나금융을 1위 금융그룹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행보를 보일 전망이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추천···"불확실성 타개할 적임자"(종합)

금융일반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추천···"불확실성 타개할 적임자"(종합)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되며 향후 3년간 하나금융을 더 이끌게 됐다.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정원, 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현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회추위원 각각의 의견을 수렴해 3년으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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