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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검색결과

[총 9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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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금리 줄인하···하나은행도 0.15%p 내린다

은행

은행권 대출금리 줄인하···하나은행도 0.15%p 내린다

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대면)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p)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기준금리 인하효과의 선제적 반영으로 고객들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5년 변동(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가산금리를 0.25%p 인하했다. 이달 들어 개인신용대출 상품(우리WON같아타기 직장인대출)의 금리도 0.2%p 내렸다.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도 대출금리를 인하했다. 지난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속도···국민·하나銀도 현장조사

은행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속도···국민·하나銀도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와 관련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현장조사에 돌입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정위는 4대 시중은행이 7500개에 달하는 LTV 자료를 공유한 뒤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시장경쟁을 제한하고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파악하고 있다. 2023년 2월 담합 의혹 조

하나은행,  중소기업 위한 '기업ESG라운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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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소기업 위한 '기업ESG라운지' 신설

하나은행은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ESG라운지에서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G 교육' 등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우선 '기업 ESG 컨설팅'은 하나은행의 ESG '법률' 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기업 ESG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의 현 상

하나금융, 작년 순익 3.7兆 '역대급'···올해 M&A '소극적' 접근

은행

하나금융, 작년 순익 3.7兆 '역대급'···올해 M&A '소극적' 접근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당기순이익 3조7338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또 상대적으로 저조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인수합병)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은 충분한 실탄에도 M&A를 망설이는 이유로는 시장에 풀려있는 매물들이 즉각적으로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없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서다. 하나금융은 올해 단순한 자회사 규모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한편, 적극적 M&A보다

하나은행 작년 순익 3조3564억원···전년비 3.5%↓

은행

하나은행 작년 순익 3조3564억원···전년비 3.5%↓

하나은행은 지난해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이 3조356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말(3조4766억원)보다 3.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은 4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실적에 대해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면서도 "퇴직연금 적립금 금융권 최대 증가, IB 수수료 확대, 영업점 외환 판매 이익 증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연임 성공한 함영주 회장···함영주표 '혁신 전략' 금융권 초미 관심

은행

연임 성공한 함영주 회장···함영주표 '혁신 전략' 금융권 초미 관심

연임에 성공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다시 한번 실적 퀸텀 점프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을 받는다. 하나금융은 지난 3년간 함 회장 체제에서 전례 없던 실적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했다는 점에서다. 금융권에서는 다시 '방향타'를 잡은 함 회장이 올해 어떤 혁신 전략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이번 연임 역시 함 회장이 그간 보여줬던 강력한 리더십 영향이 큰 만큼, 향후 3년 동안 하나금융을 1위 금융그룹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행보를 보일 전망이

하나은행,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2조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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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2조원 지원

하나은행은 1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무역보험공사가 7개 시중은행과 운영 중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시중은행에서 유일하게 1차 510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한도를 모두 소진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무보에 2차로 300억원을 특별출연해 추가

"디지털자산 투자 의향 있다" 응답자 비중 전년比 2배 증가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투자 의향 있다" 응답자 비중 전년比 2배 증가

올해 국내 금융소비자 중 디지털자산 투자를 늘릴 의향이 있다는 이들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늘어났다.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연구소가 15일 발표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디지털자산 투자를 늘릴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중이 전체의 3.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응답 수치인 1.6%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응답 항목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시입출금·예금·적금

하나은행, 경기도 2금고 유치···4년간 약 5조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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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경기도 2금고 유치···4년간 약 5조원 관리

하나은행은 오는 2025년 4월부터 4년간 경기도의 특별회계 및 기금 약 5조원을 관리할 2금고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30일 지정 계획 공고를 내고 2024년 본예산 기준 연간 약 40조원을 관리할 1·2금고 관리은행으로 각각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경기도는 ▲금융기관 신용도 ▲예금 및 대출금리 ▲도민 이용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기후금융 이행 실적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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