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하나은행, 생산적 금융 실천나선다···'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 출자
하나은행이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함께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해 전국 최대 규모의 민관 협업 벤처투자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대규모 투자로 지역 스타트업과 딥테크 기업을 지원하며, 5000억원 규모 모험자본 공급과 400개 이상 혁신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총 953건 검색]
상세검색
은행
하나은행, 생산적 금융 실천나선다···'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 출자
하나은행이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함께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해 전국 최대 규모의 민관 협업 벤처투자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대규모 투자로 지역 스타트업과 딥테크 기업을 지원하며, 5000억원 규모 모험자본 공급과 400개 이상 혁신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은행
하나은행, 폴란드 브로츠와프 지점 개설···"유럽 전역 영업 본격화"
하나은행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지점을 개설하며 유럽 시장 영업 확대에 나섰다. 브로츠와프는 중동부 유럽과 서유럽의 경제·물류 허브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산업단지와 인접해 금융 수요가 높다. 하나은행은 PKO Bank Polski와 협력해 유럽 영업망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은행
이호성 하나은행장 "美 관세 피해기업에 선제적 금융지원"
하나은행이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을 위해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신용평가 기준 완화, 대출금리 감면, 유동성 신속 공급 등 구체적 대책을 발표했으며, 전국 영업점에 상담창구를 신설하고 전문가가 직접 현장 컨설팅에 나설 방침이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미 관세 피해 기업에 총 30조원 금융지원 나서
하나금융지주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긴급 유동성 공급, 우대금리 대출,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수출기업과 신성장산업에도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은행
[단독]"직원 과반이 여성인데"···4대 은행, 여성 임원은 '단 9명'
4대 시중은행의 여성 임원 수가 전체 임원의 8%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하나은행은 여성 임직원 비율이 64%로 가장 높지만 2년째 여성 임원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이다. 금융권의 유리천장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 임원이 주요 보직에 일부 진출했으나 근본적인 변화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금융일반
예금자보호 1억원 "기대 반 우려 반"···머니무브 관건은 업권별 '균형'
예금자보호 한도가 24년 만에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돼 분산예치 불편이 해소되고 금융시장 신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은 수신 확대 수혜가 예상되나, 예금보험기금 재원 부담과 보험료율 격차, 중소형 금융사 소외 등 구조적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금융일반
"부동산보다 기업 성장"···금융권 '생산적 금융' 전환 박차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라고 주문하자, NH농협금융과 하나은행 등 금융권이 중소기업·벤처기업 지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농협금융은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및 유동화 전략을, 하나은행은 지역별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확대한다. 정부는 규제 완화와 대규모 펀드 조성 등 정책적 뒷받침에 나섰다.
은행
하나은행, 스테이블코인 사업 파트너로 USDC 발행사 서클 낙점
하나은행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위해 USDC 발행사 서클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이에 발맞춰 HanaKRW 등 디지털자산 관련 상표 16건을 출원했다.
은행
국민·신한銀 팽팽한 '리딩뱅크' 승부 계속···하나銀 경쟁에 합류
올해 2분기 리딩뱅크는 KB국민은행이 순이익 1조1612억원으로 차지한 반면, 상반기 기준으로는 신한은행이 2조266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 3개 주요 은행 간 격차가 작아 분기별로 순위가 자주 바뀌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상반기 2.3조 순익 '역대 최대'···"비이자이익이 견인"(종합)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30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수익 구조 다각화가 주효했으며, 2분기에도 1조173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그룹은 연내 6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