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자산운용 “하반기 미국 주식 비중 더 늘려야···한국도 매력적”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미국과 국내 주식시장이 하반기에도 좋은 투자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증국 등 신흥국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투자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비드 웡 AB자산운용 주식부문 선임 투자전략가는 27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1년 하반기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장기적인 성장테마와 관련한 주요 기업이 많은 한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