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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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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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회장 '믿을맨' 뭉쳤다

[LX그룹 출범 1년]구본준 회장 '믿을맨' 뭉쳤다

"미래 성장에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신사업 발굴에 집중해 포트폴리오를 건전화하겠다."(LX홀딩스 제1기 영업보고서 속 구본준 회장 인사말) 구본준 회장의 LX그룹이 새 출범을 알린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각 계열사 핵심 경영진들도 '구본준의 믿을맨'으로 채워졌다. 구 회장과 LG전자, LG상사 등에서 호흡을 맞춰왔던 측근 인사들이 LX그룹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구 회장이 LX홀딩스 영업보고서를 통해 밝힌 각오를 각 계

'구본준의 남자' 하현회, LX인터 상근고문으로 합류

'구본준의 남자' 하현회, LX인터 상근고문으로 합류

하현회(66)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X인터내셔널 상근고문으로 일한다. 우선 계약 임기는 2년이다. LX인터내셔널은 하 전 부회장이 4월부터 상근직으로 출근한다고 24일 밝혔다. 하 전 부회장은 36년간 LG그룹에서 몸 담았다가 2020년 말 구본준 회장이 LX 신설지주 출범을 공식화하면서 회사를 떠났다. 구본준 회장의 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LG유플러스를 떠날 무렵에도 LX그룹이 출범하면 합류할 거란 재계 관측이 나왔었다. 하 전 부회장

구광모 체제 부회장단, 하현회 떠나고 3人 남는다

구광모 체제 부회장단, 하현회 떠나고 3人 남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용퇴하며 LG그룹 부회장단이 3인 체제로 재편됐다. 지난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물러나며 올해 부회장 승진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던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LG그룹은 25일과 26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통해 2021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구광모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안정 속 혁신’ 추진에 중점을 두며 부회장단 3인을 유임시켰다. 당초 재계에서는 국내외 경여환경의 불확실성 증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입사에서 CEO까지 오른 ‘통신 전문가’

[He is]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입사에서 CEO까지 오른 ‘통신 전문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은 LG텔레콤으로 입사하여 사장까지 오른 내부 출신 첫 CEO로, 그룹 내 ‘통신 전문가’이다. 황 사장 체제를 통해 5G를 비롯해 미디어, 디지털전환 등에 적극적인 대응이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전날인 25일 이사회를 열고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대표로 내정하는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첫 CEO다. 20여년간에 걸친 통신 사업경험과 온화한 리더십

용퇴한 하현회 LGU+ 부회장 “일등 목표로 열정 불태워달라”

용퇴한 하현회 LGU+ 부회장 “일등 목표로 열정 불태워달라”

CEO 용퇴를 결정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일등이 되겠다는 목표로 열정을 불태워달라고 독려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5일 임직원에 보낸 CEO 메시지를 통해 “격변의 시기를 잘 헤쳐나가도록 LG유플러스 동지 한분 한분이 맡은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반드시 일등이 되겠다는 목표로 모든 열정을 불태워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정기 임

하현회 LGU+ 부회장 용퇴, 신임 CEO ‘통신통’ 황현식 사장

하현회 LGU+ 부회장 용퇴, 신임 CEO ‘통신통’ 황현식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2018년 8월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지 2년 3개월 만의 일이다. 신임 CEO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사장)이 선임됐다.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 출신 첫 CEO로 통신 전문가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임원인사에서 하현회 부회장이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키로 했다. LG유플러스 측은 “하 부회장

하현회 부회장 “LGU+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 만들어야”

하현회 부회장 “LGU+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 만들어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자사에게 열광하는 고객 팬덤을 만들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내년에 고객 감동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과 고객경험 혁신을 추구하겠다고도 언급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3일 오전 열린 4분기 임원 워크숍에서 “LG유플러스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을 만들자”면서 “고객에게 더 다가가야 한다. 충성고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하 부회장은 “2020년에는 여러 어

하현회 LGU+ 부회장 “AI·빅데이터·클라우드 집중, 디지털전환 가속화”

하현회 LGU+ 부회장 “AI·빅데이터·클라우드 집중, 디지털전환 가속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인프라에 집중, B2B 뿐 아니라 B2G(Business to Government, 정부 대상 사업)까지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디지털전환을 통해 일하는 방식 역시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도 언급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핵심 인프라에 집중하고 B2B 및 B2G 사업에서 선제적으로 고객 가치를 발

美 “화웨이 장비 빼라” 도 넘은 압박, 난감한 하현회 LGU+ 부회장

美 “화웨이 장비 빼라” 도 넘은 압박, 난감한 하현회 LGU+ 부회장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 미국이 LG유플러스를 지목해 공개적으로 화웨이 장비 배제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보안 검증을 끝마친 장비, 민간기업의 장비 선정에 개입하는 것을 두고 정치적 이슈를 확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중 무역갈등 ‘고래 싸움’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입장만 난처해지는 형국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로버트 스트레이어 미국 국무부 사이버-국제통신정보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하현회 LGU+ 부회장, 밀레니얼 세대 멘토 삼아 조직문화 활성화

하현회 LGU+ 부회장, 밀레니얼 세대 멘토 삼아 조직문화 활성화

하현회 부회장 등 LG유플러스의 주요 임원들이 평균연령 27세의 90년대생 신입사원들을 멘토로 삼아 조직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주요 임원들이 90년대생 신입사원들을 멘토 삼아 소통하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말 시작한 리버스 멘토링은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략, 서비스개발, 기업, 네트워크 등 전사 각 부문 임원 10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20명의 신입사원 멘토 지원자와 ‘요즘 세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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