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6℃

  • 춘천 -1℃

  • 강릉 4℃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2℃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7℃

  • 창원 6℃

  • 부산 8℃

  • 제주 6℃

학자금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내년부터 학자금 연체자 원금 최대 30% 감면···20년 분할상환도 가능

내년부터 학자금 연체자 원금 최대 30% 감면···20년 분할상환도 가능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학자금 대출 연체자도 통합채무조정제도를 통해 원금을 최대 30%까지 감면 받고 최장 20년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된다. 22일 금융위원회는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함께 청년 채무부담 경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대출을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대상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했다. 협약에 따라 학자금대출과 금융권 대출 모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1.7% 동결···내일부터 신청

일반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1.7% 동결···내일부터 신청

정부가 코로나19 속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올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가 1.7%로 동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1학기와 동일하게 연 1.7%로 동결한다고 6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해 1학기부터 지난 1학기까지 3학기 연속해서 총 0.5%p 인하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고려해 1회에 한해서는 성

신한희망재단, 저소득 청년 위해 13억원 지원

신한희망재단, 저소득 청년 위해 13억원 지원

신한희망재단이 연간 13억원 투입해 저소득 청년 지원에 나선다. 신한희망재단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장학재단,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함께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는 취업 후에도 학자금대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비 및 신용관리 프로그램 지원, 직업역량 강화연수 등

사회에 발도 못 디뎠는데 이미 채무자, 어쩌나

[카드뉴스]사회에 발도 못 디뎠는데 이미 채무자, 어쩌나

계속된 취업 실패의 스트레스, 겪지 않은 이는 짐작이 어려울 만큼 매서운 아픔을 남기고는 하는데요. 이 스트레스를 더 가중시키는 게 있습니다. 바로 갚아야 할 ‘빚’입니다. 미취업과 빚, 둘 모두를 짊어진 이들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준비 중인 구직자 1,701명에게 학창시절의 대출 경험을 물었는데요. 그 결과 전체의 38%는 본인 명의로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3분의 2 이상에게는 상환해

성남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2018년 1학기 발생 이자 전액

성남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2018년 1학기 발생 이자 전액

성남시가 올해로 6년째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선다. 시는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으며 2018년 1학기 발생 이자(2.2%)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의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대출받은 대학생이며 직계존속이 1년 이상(2017년도 5월 30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기간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접

안철수 “대학입학금 폐지·학자금 제도 개선할 것”

안철수 “대학입학금 폐지·학자금 제도 개선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학자금 대출 금리를 현행 2.5%에서 1%로 낮추는 등 청년층의 학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공약을 마련했다. 25일 국민의당은 안 후보의 두 번째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을 살펴보면 우선 대학입학금을 폐지하고 등록금에 전가되지 않도록 한다. 등록금 인상 상한제를 개선하는 등 학생들의 등록금·생활비에 대한 국가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학금 제도도 개선된다. 다양한 장학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앞으로 학자금 중복 지원 못 받는다

앞으로 학자금 중복 지원 못 받는다

앞으로 복수의 학자금을 무상으로 받을 경우 학자금 규모를 넘어서는 초과지원액은 반환해야한다. 한 학생이 국가 학자금과 대학 또는 공공기관의 학자금을 중복으로 지원받아 학자금 이중수혜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21일 교육부는 이와 같은 강화된 학자금 중복지원방지 내용을 담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을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자금 지원 현

학자금에서 카드빚까지···빚에 갇힌 청년들

학자금에서 카드빚까지···빚에 갇힌 청년들

수업 끝나고 매일 아르바이트하고 주말에는 틈틈이 과외를 했습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월세와 생활비로 쓰고, 학자금대출을 갚는 데 사용했습니다. 공부보다 일을 우선해야 했던 저에게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건 사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학업이 뒤처졌고 졸업이 임박했을 때 그 흔한 자격증 하나 없었습니다. 제가 갈 직장은 많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구한 직장 역시 계약직이라 낮은 급여는 물론,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할 처지입니다. 2년 차 직장인이

 기업銀, 중기 근로자 자녀에 학자금 3억4000만 전달

[NW포토] 기업銀, 중기 근로자 자녀에 학자금 3억4000만 전달

IBK기업은행은 21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00명에게 장학금 3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279명에게 55억원의 장학금을, 1303명에게 50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사진은 권선주 은행장이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