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맛’ K-FOOD, 러시아 시장 넓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모스크바에서 K-FOOD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의 건강식품을 집중 홍보했다. 러시아는 세계적인 주류소비 최상위국가이지만, 최근에는 주류 판매가 감소하고 채소, 과일 등 신선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다. 생활수준이 높아지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건강식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aT는 K-FOOD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