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농촌 일손돕기 합동 봉사활동’ 펼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지난달 28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곡성군 겸면 일원 사과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내․외국인 등 농촌 내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등 봉사자 43명이 참여해 사과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