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한국딜로이트, 사업부문 4개로 통합개편···부문 대표제 도입
한국 딜로이트가 이달부터 시작하는 2025년 회계연도(FY25)를 맞아 새로운 조직 체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부문을 5개에서 4개로 통합개편 하는 대신 부문대표제를 도입해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회계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리스크자문‧컨설팅으로 나뉘었던 각 부문은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컨설팅으로 통폐합된다. 부문별 수장은 본부장에서 대표로 승격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딜로이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