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0번째 ‘유캔센터’ 인천부평지사에 개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10번째 ‘유캔센터’가 지난 20일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 지사 직원, 방문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에 문을 열었다. ‘유캔센터’는 원래 한국마사회가 자체 중독예방을 위한 상담센터로 운영되고 있다가 2013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중독 업무를 넘겼으나 정부의 중독예방자의 치유와 재활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마사회 총 매출에 비해 도박 중독 예방 및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