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롯데케미칼 PRS 6637억 단독 인수···IMA 앞두고 '대형딜' 선제 확보
한국투자증권이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롯데케미칼의 6600억 원 규모 PRS를 전액 인수했다. 기존 메리츠증권이 리스크 부담으로 재계약에 나서지 않으면서 한투가 새 주관사가 됐다. IMA 인가와 자본 운용 전략 변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총 1,266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롯데케미칼 PRS 6637억 단독 인수···IMA 앞두고 '대형딜' 선제 확보
한국투자증권이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롯데케미칼의 6600억 원 규모 PRS를 전액 인수했다. 기존 메리츠증권이 리스크 부담으로 재계약에 나서지 않으면서 한투가 새 주관사가 됐다. IMA 인가와 자본 운용 전략 변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증권일반
IMA 사업자 지정 초읽기 들어간 미래·한투···어떤 상품 내놓을까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 심의를 통과하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두 증권사는 연내 안정형, 일반형, 고수익형 등 다양한 IMA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0% 자본 운용으로 금융시장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한국투자증권, 첫 IMA 사업자 지정···키움도 발행어음 인가 통과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제도 도입 8년 만에 공동으로 첫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신청서 접수 이후 약 4개월 만의 결과로, 이달 중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까지 마치면 두 증권사는 본격적으로 IMA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순익 2조 클럽' 목전···김남구 '믿을맨' 김성환 해냈다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676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최초 '2조 클럽'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이어갔다. 한국금융지주 실적 역시 대폭 개선됐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6509억원···전년 대비 96.8% 증가
한국투자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6509억원, 영업이익 835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8%, 117.8% 증가했다. 위탁매매, 금융상품 판매, IB 부문 모두 성장하며, 영업이익 2조원 달성이 임박했다. 발행어음 기반 모험자본 투자도 성과를 보였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소비자보호 TF' 신설···김성환 사장 직속
한국투자증권이 사장 직속 소비자보호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상품 설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전사적 리스크 점검 및 고객 의견 반영 체계를 강화한다. 투명성 강화와 내부 감시 체계 개선으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금융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효성중공업, 3분기 '슈퍼 서프라이즈'···목표가 최고 282만원
효성중공업이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력기기 부문 호조와 북미 시장 매출 증가로 증권가 목표주가가 일제히 상향됐다. 건설 부문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수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증권일반
금융당국, IMA 1호 사업자 이르면 이달 공개···심사 마무리 단계
금융당국이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되는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를 이르면 이달 중 지정할 예정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IMA 사업 지정을 신청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대상 금융감독원 심사가 마무리 단계다. 금감원은 지난 7월 접수 이후 사실조회, 법률검토, 심사 절차를 진행해왔고, 현장 실지조사 이후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심사보고서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종목
한국투자증권 "내년 코스피 목표 4600···IT 업종 실적 모멘텀 주목"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코스피 목표치를 4600으로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 반도체 등 IT 업종의 실적 개선과 PER 13.5배 적용을 꼽았다. 경기 소비재와 금융주 등 경기 민감주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2027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LIG넥스원,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목표가 58만원"
한국투자증권이 LIG넥스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하고 목표주가를 58만원으로 제시했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이 유럽 주요 방산업체 평균보다 낮아진 가운데, 향후 3년간 연평균 30%대의 이익 성장세가 예상돼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주가수익비율(PER)은 유럽 피어 평균보다 20%가량 할인된 반면, 2024~2027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33.2%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