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콜롬비아, 팔카오 무례함에 실력도 매너도 졌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선수이자 세계적인 공격수 팔카오가 비매너 행위로 축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과 이재성이 골망을 흔들며 2-1로 승리했다. 팔카오의 비매너 상황은 후반 43분께 발생했다. 콜롬비아의 코너킥을 한국 수비진이 막아낸 후, 조현우가 그라운드로 넘어지면서 오프 더 볼 상황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좌측 풀백으로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