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6℃

  • 백령 4℃

  • 춘천 2℃

  • 강릉 6℃

  • 청주 3℃

  • 수원 6℃

  • 안동 9℃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7℃

  • 전주 6℃

  • 광주 8℃

  • 목포 6℃

  • 여수 9℃

  • 대구 11℃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1℃

  • 제주 9℃

한미반도체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상세검색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가 방어 총력전

전기·전자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가 방어 총력전

한미반도체가 주주가치 증진을 목표로 1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한화세미텍(옛 한화정밀기계)의 거센 추격으로 반도체 장비 시장 내 경쟁이 한층 가열된 가운데 주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미반도체는 5월 중 자사주 130만2059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취득한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중 573억원어치의 주식을 소각한 바 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의 대부분(94%)을 소각하는 셈이 된다. 업계에서는

김동선의 한화세미텍, 한미반도체에 반격 시작···'TC본더 경쟁' 가열

전기·전자

김동선의 한화세미텍, 한미반도체에 반격 시작···'TC본더 경쟁' 가열

'한화가(家) 3남' 김동선 부사장을 앞세운 한화세미텍(옛 한화정밀기계)이 반도체 장비 선두 주자로 올라서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재확인했다. 한미반도체가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열압착)본더' 시장 1위 수성에 신경을 쏟는 가운데 한화세미텍이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양사의 공방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10일 한화정밀기계는 '한화세미텍'으로 사명을 바꿔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세미텍'은 반도체와 기술의 합성어인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108억원 규모 HBM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 체결

종목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108억원 규모 HBM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 체결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108억원 규모의 HBM 제조용 장비를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108억750만원 규모의 HBM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미반도체 최근 매출액(1590억8520만원)의 6.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월 1일까지다.

"4년차 직원이 회사기밀을 알까?"···한미반도체 '전직금지 소송' 뒷얘기

전기·전자

"4년차 직원이 회사기밀을 알까?"···한미반도체 '전직금지 소송' 뒷얘기

반도체 장비 기술을 둘러싼 한미반도체와 한화정밀기계의 신경전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하자 이들의 이름이 얽힌 옛 송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미반도체 측이 한화정밀기계로 자리를 옮긴 전 직원을 상대로 낸 이른바 '전직금지 소송'이다. 엄밀히 말해 '회사 대(對) 회사'가 아닌 '회사 대 개인'의 분쟁이라 성격은 다르지만, 결국 쫓고 쫓기는 국면 속에 쌓인 경쟁심과 위기감이 표면화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서다. "기밀 유출 가능성"…前직원에게

"제품은 보셨나요"···김승연 회장에 선전포고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왜?

재계

"제품은 보셨나요"···김승연 회장에 선전포고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돌연 한화정밀기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들의 'TC(열압착) 본더' 특허를 침해했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데, 경쟁사의 추격으로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입지가 흔들리자 서둘러 손을 쓴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화정밀기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거론된 모델은 그간 단 한 번도 외부에 공개된 적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한미반도체가 이를 어떻게 소명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정밀기계 "한미반도체 특허 침해 사실무근"···강경 대응 예고

전기·전자

한화정밀기계 "한미반도체 특허 침해 사실무근"···강경 대응 예고

한화정밀기계가 반도체 장비 특허를 침해했다는 한미반도체 측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19일 한화정밀기계는 이날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한화정밀기계는 30년 넘는 반도체 장비 관련 R&D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면서 "개발과정에서 선행기술 조사과정을 거치고 있으므로, 특정사가 자신의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반도체가 한화정밀기계의 TC(열압착) 본더 특허

'SK-엔비디아 동맹' 올라탄 곽동신, 한미반도체 'TC 본더' 1위 굳힌다

전기·전자

'SK-엔비디아 동맹' 올라탄 곽동신, 한미반도체 'TC 본더' 1위 굳힌다

한미반도체가 17년 만에 승진한 '창업 2세' 곽동신 회장을 중심으로 경영태세를 재정비했다. '인공지능(AI) 트렌드'와 맞물려 반도체 제조 장비 'TC(열압착) 본더' 영역에서도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내부 분위기를 잡고 '글로벌 1위'로서의 지위를 굳히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전날 곽동신 대표의 회장 선임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곽동신 회장은 2007년 부회장에 오른 이래 실질적인 사령탑으로서 경영 전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자사주 2만여주 매입

종목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자사주 2만여주 매입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회사 주식(자사주) 2만여주를 약 20억원에 매입했다. 22일 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회사 주식 1만931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 단가는 지난 6월 18만9000원이던 고점 대비 45.1% 하락한 10만3786원으로, 총 2억400만원 규모다. 곽 부회장은 곽노권 한미반도체 창업주의 장남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한미반도체 지분 35.79%를 가진 최대주주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지분율은 33.8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미성년 주식부자'만 90명···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 2000억원대 보유

증권일반

'미성년 주식부자'만 90명···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 2000억원대 보유

국내 상장사 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19세 미만 미성년자 주주가 9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보유 주식 가치가 가장 큰 미성년자는 한미반도체 부회장 아들로 2000억원대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중이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주식 평가액 기준으로 국내 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자 주주는 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많게는 2000억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고 2022년생인 2살짜리 아이가 20억원

두 달 만에 주가 40% 빠진 한미반도체, 그래도 하반기 좋다는 증권가

종목

두 달 만에 주가 40% 빠진 한미반도체, 그래도 하반기 좋다는 증권가

한 때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0위에 안착하며 주가 강세를 보였던 한미반도체의 주가가 두 달 만에 40% 이상 하락했다. 미국의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와 인공지능(AI) 성장 둔화 우려에 투자자들이 서둘러 매도에 나선 것이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저점 매수'의 기회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27일 오후 2시35분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3%(500원) 하락한 1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월까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