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가 방어 총력전
한미반도체가 주주가치 증진을 목표로 1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한화세미텍(옛 한화정밀기계)의 거센 추격으로 반도체 장비 시장 내 경쟁이 한층 가열된 가운데 주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미반도체는 5월 중 자사주 130만2059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취득한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중 573억원어치의 주식을 소각한 바 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의 대부분(94%)을 소각하는 셈이 된다.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