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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자사주 2만여주 매입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회사 주식(자사주) 2만여주를 약 20억원에 매입했다. 22일 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회사 주식 1만931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 단가는 지난 6월 18만9000원이던 고점 대비 45.1% 하락한 10만3786원으로, 총 2억400만원 규모다. 곽 부회장은 곽노권 한미반도체 창업주의 장남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한미반도체 지분 35.79%를 가진 최대주주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지분율은 33.8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